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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남미] 인디오마을 피샥2 _ 2002. 2. 10 Thursday, 06.04.13 ( 6617hit )

마을로 들어 오는데 로저 호네그가 말합니다..어떻게 할거냐구.. 자기들은 불편 하지 않고 다들 같이 여행 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리.. 승낙을 하고 피샥 마을 구경 하는 동안 나는 짐을 챙기기로 하고 마을 입구까지 같이 걸어 갑니다. 다들 자기 소개 하는데.. 뭐.. 간단히 소개 했져..



여기에 특징은 가족 여행 입니다. 독일 부부와 칠레 부부와 애들 2명, 미국에 사는 사촌들..그중 로저 호네거라는 사람이 스페인어를 완벽히 구사 합니다. 그래서리 여기 저기 많은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피샥에서 도착 하니 마을 광장은 어제와 다르게 페스티발이 아주 성대히 열리고 있었구요.. 동네 축제 입니다. 단지 다름점은 입장료를 받고 있다는 거..그것만 다름니다.. 제가 호텔 키이를 내어 보이자 그냥 통과 시켜 줍니다.. 체크 아웃 하고 차에 제 배낭을 버스 지붕위에 실고 피삭 시장을 구경 합니다. 전통옷이 많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다들 여기서 가격이 좋다고 하는데 전 관광지 상품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리..구경만 하고 있는데 호네거가 어느 골목 깊숙이 갑니다..그러더니 1솔 내면서 막 구워낸 피자를 사서 나를 줍니다..사실 그냥 빼치카 처럼 생긴 거 하나 있구..그 앞에 아무것도 없길래 그곳이 뭐 하는지 몰랐는데.. .

그 집앞에 사람들이 쭉 둘러서서 동그란 피자가(우리 호떡 크기의) 나오자 마자 다 없어질 정도 입니다. 화덕에서 구어 내는 피자는 정말 맛있습니다. 남미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 집 입니다. 피샥 축제는 비싸다고 해서리 다들 제 배낭을 실고 다음 목적지로 가는 중간에 있는 조그마한 마을에서 내립니다. 1시간 정 도 댄스 축제 구경하자구요..해서리.. 거금 3솔 주고 들어가니 학교 운동장에 마치 우리의 운동회처럼 관중석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곳에서 댄스 경연 축제가 이루어 지고 있구요.. 다들 열심히 춤추고 재미있게 표현 합니다.



다른 팀의 춤의 끝나면 대기 하고 있던 팀들이 곧이어 다음 공연을 하구요.. 그 내용은 여자가 남자를 채찍 비슷한 것으로 잡고 떼리고 하는 거구요.. 남자는 뭇 여자 사이를 절름 발이 다리로 다니면서 한 여자를 선택 하는 내용 인데.. 이들의 애정 표현이 넘 재미 있습니다..

원초적인 표현인데 추하다고 느끼지 않고 인간의 마음을 잘 표현 했씀다. 몇 팀 구경을 하고 나니 1시간이 금방 지나서 학교에서 나오는데 갑자기 다들 열심히 달립니다.. 알고 보니 뒤에서 누가 물 풍선을 던지는데 나중에는 바가지 채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뿌립니다. 다른 팀의 한 외국인 아가씨가 당했습니다. 그 아가씨 얼마나 열 받았는지 인디오 물 바께쓰를 빼았어 자기를 공격한 사람을 찾아 다니는데 구경하는 사람들은 배를 잡고 넘어 질 정도로 재미 있습니다.. 그러다가 엉뚱하게 물 벼락 맞으면 허허 웃고 말죠.. 우리 팀도 주 타켓 입니다. 조금 걸어가니 꼬마들이 우르르.. 다들 차로 피신 했는데.. 창문으로 물풍선에서 터진 물이 들어 옵니다.. 이 이름 모를 마을을 뒤로 하고 우리는 진체로에 도착 했습니다..

  [남미] 오란따이 땀보마을 _ 2002. 2. 10 Segundo Kim
  [남미] 인디오마을 피샥 _ 2002. 2. 10 Segund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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